김응권 박사는 한국 서울 소재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세브란스 병원의 안과 교수 겸 안∙이비인후과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. 그는 140여 편의 동료 심사 논문을 저술한 바 있으며 과립 각막 이상증에 대한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 그는 최초로 아벨리노각막 이상증(GCD2)을 라식 금지 사유로 보고하였고, 후에 라섹과 PRK도 금기 사유로 보고하였습니다. 김 박사는 각막 이상증에 대한 분자 세포 생물학 실험을 수행했으며, 각막 이상증이 있는 섬유모세포가 산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. 그는 각막 이상증의 병리 생리학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.